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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oeing)의 재무 및 기업 이사를 지낸 제임스 벨(James Bell)이 애플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회사의 8번째 이사회 구성원이 될 Bell은 새로운 직책에 대해 "나는 Apple 제품의 열렬한 사용자이며 그들의 혁신 감각을 크게 존경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ell은 Boeing에서 총 38년을 보냈고, 그가 떠날 때까지 그는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몇 안 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임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잉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사를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받은 수년간의 경험 외에도 Bell은 인종 다양화를 위한 Apple의 노력을 지원할 자신의 "얼굴"을 Apple에 가져왔습니다. 그는 이사회에서 유일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될 것입니다.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Apple의 CEO인 Tim Cook은 그의 풍부한 경력 덕분에 새로운 보강이 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pple 회장 Art Levinson은 Cook에게 "나는 그가 Apple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옆에는 앨 고어(Al Gore) 디즈니 회장 겸 CEO 밥 아이거(Bob Iger), 그라민 CEO 안드레아 정(Andrea Jung),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 전 CEO 론 슈가(Ron Sugar), 블랙록 공동 창업자인 수 와그너(Sue Wagner)도 이사회에 앉아 있다.

드로이 : USA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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