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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이 소식을 둘러싼 언론의 폭풍우를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했던 아이폰 4 안테나 문제를 다룬 금요일 기자 회견 후, 애플은 몇몇 기자들에게 장치의 무선 주파수 테스트에 대한 비공개 투어와 무선 제품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iPhone이나 iPad와 같은 디자인 프로세스.

Apple의 수석 엔지니어이자 안테나 전문가인 Ruben Caballero 외에도 약 10명의 기자와 블로거가 투어를 마쳤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조건에서 개별 장치의 주파수를 측정하기 위한 여러 개의 무향실로 구성된 무선 장치 테스트 실험실을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Apple은 이 연구소를 소위 "블랙" 연구소라고 부릅니다. 금요일 기자회견까지 일부 직원조차 이 연구소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테스트를 포함한 안테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Apple의 마케팅 부사장인 Phill Schiller는 Apple의 "블랙" 연구실이 무선 주파수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연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실은 무선 주파수 방사선을 흡수하도록 설계된 압출 폴리스티렌의 날카로운 파란색 피라미드가 늘어선 테스트 챔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방에서는 로봇 팔이 iPad나 iPhone과 같은 장치를 잡고 360도 회전시키는 반면, 분석 소프트웨어는 개별 장치의 무선 활동을 읽습니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방에서는 한 사람이 방 중앙의 의자에 앉아 최소 30분 동안 장치를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소프트웨어는 무선 성능을 감지하고 인체와의 상호 작용을 검사합니다.

격리된 챔버 내부에서 패시브 테스트를 마친 후 Apple 엔지니어들은 개별 장치를 손으로 잡고 밴에 싣고 새 장치가 외부 세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동작은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기록됩니다.

Apple은 주로 기기의 디자인(재설계)을 완전히 감독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본격적인 Apple 제품이 되기 전에 여러 번 테스트됩니다. 예: iPhone 4 프로토타입은 디자인이 확정되기 전 2년 동안 챔버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또한, 연구실은 정보 유출을 최소화하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출처: www.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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